[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당과 당원에 부담을 드리는 것은 옳지 않다’며 민주당을 탈당했다.김 의원은 5월14일 SNS로 ‘당에 그 어떤 피해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당한 정치 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다’며 탈당계를 제출했다.또 김 의원은 ‘지난 일주일 허위 사실에 기반한 언론보도가 쏟아져 나왔다’며 ‘법적 책임을 묻고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이에 장동혁 국민의힘은 “서둘러 꼬리 자르기부터 한 것은 아닌가”라며 “김남국 의원에게 정당인으로서의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으로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국민의힘 지성호·전주혜 국회의원은 5월8일 오후 국회 의안과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스스로 셀프 과세를 유예하는 법안에 참여했다’며 ‘다량의 코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참여해 과세·면세 범위가 늘어났다’며 징계안을 제출했다.이들은 김남국 의원이 품위 유지·사익 추구 금지 위반을 제기하며 「국회법」 제155조 제16호 국회의원윤리강령을 위배했다고 판단했다.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지역위원회는 12월17일 오후 4시 안산시 단원구 소재 신안산대학교 광덕홀에서 핵심당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김남국 위원장을 비롯해 초청연사 최강욱 국회의원, 부좌현 전 국회의원, 단원구노인회 민병종 회장, 김철진 경기도의원,선현우,최진호 안산시의원과 김동수, 나정숙 전 시의원 및 지역위원회 당직자와 당원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남국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갑작스런 한파로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많은 당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지역위원장을 맡아 2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직접민주주의연대는 4월6일 국회소통관에서 정치개혁 완수를 위해 '공직선거법' 개정·국민소환제 및 국민입법발의제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참석했다.직접민주주의연대는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다당제와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는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여·야 합의된 사항으로 정치인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지난 3월21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국민입법청구권’을 대표발의한 사실을 소개하며, 여·야간 적극적인 논의로 국민입법청구권 도입을 앞당겨
안산시가 5월28일 한 달반 동안의 시범운영을 마친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정식 개장했다.이날 개장식은 윤화섭 안산시장과 박은경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정식 개장을 축하하며 생산자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원했다.와~스타디움 1층(구 롯데마트자리)에 1168㎡(약 350평) 규모로 마련된 매장은 오전 9시30분~오후 6시30분 연중무휴(신정·근로자의 날·명절연휴 휴무)로 운영된다.로컬푸드는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농업인이 직접 생산부터 진열, 가격결
더불어민주당 김남국(법제사법위원회·안산 단원을) 의원은 2월1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외국인근로자 수급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자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감염병 확산과 천재지변 등으로 인해 사용자가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재고용 허가를 요청한 외국인근로자에 대해 1년의 범위에서 추가로 취업활동 기간을 연장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난해 9월 기준 19만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약 5만1000여 개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제조업과 농축
최근 5년간 공무원 범죄를 일으킨 인원이 16만31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부터 2020년 9월 기준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범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남국(민주당, 안산단원을)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무원 범죄 접수 건수는 매년 증가했고, 5년 동안 16만319명으로 접수되었고, 이 중 1만9228명이 불기소 처리됐다.연도별 공무원 범죄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2만5611명 ▲2017년 3만1496명 ▲2018년 3만6872명▲2019년 3만7792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안산 단원을) 의원은 지난 24일 선배·동료 의원에게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는 내용을 담은 친전을 전달했다. 이날 친전에는 고 권대희 씨 사건 유가족 어머님이 작성한 편지를 동봉된 것으로 알려졌다.김남국 의원은 친전에서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를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면서 “해당 법안을 21대 국회에서 통과시킨다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국회의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친전에는 고 권대희 씨 사
김남국(더불어민주당·안산 단원을) 의원은 지난 20일 ‘제21대 국회 공정경제 입법과제는?’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을 주최했다. 특히 오랜 기간 공정경제에 대해 연구해온 김남근 변호사(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가 직접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했다.특강은 △재벌개혁 5대 과제 △독과점에 대응한 소비자보호 5대 과제 △갑을개혁 5대 과제 △공정경제 행정의 개혁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감독 체계 개혁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정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입법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우리 사회가 일본의 수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안산 단원을)은 9일, 수술실 내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수술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의 장에게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의무를 부여하고 의료인 및 환자 등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은 경우 의료행위 장면을 영상정보처리기기로 촬영하고 보존하는 것을 의무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김남국 의원은 “수술실은 외부와 엄격히 차단돼 있어 외부인이 수술 과정과 상황을 알기 어려우며, 환자는 마취 등으로 주변 상황을 인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술 중 자신의 의사표현도
김남국(더불어민주당·안산 단원을) 의원은 지난 17일 안산시청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지역주민과 안산시에 필요한 사업을 논의하고 진행 상황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발달장애 아동 위치추적 시계 보급 △호수동 사리골 환경개선 사업 △대부동 방아머리솔밭 주변 화장실 및 세족장 설치 △중앙·초지역 지하보도 승강기 설치사업 등 안산시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강력하게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발달장애 아동 위치추적 시계 보급은 여러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는 발달